소에 들이받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6시쯤
청원군 오송읍 한 축산농가에서
56살 A씨가
소에 들이받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3일) 오후 2시쯤
사망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24일 오후 5시20분쯤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62살 B씨가
도축장에서 뛰쳐나온 젖소에 받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5일 숨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