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불법대출, 청주 모 마을금고 직원 등 16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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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7 댓글0건본문
부동산시세조사표를 부풀려
수십억원을 불법 대출해 준
청주지역 모 새마을금고 직원들과
부동산 중개업자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부동산 중개업자와 공모해
부동산시세조사표의 시세를 부풀린 뒤
56억원 상당을 불법 대출 해 준
청주시 모 새마을금고 과장 39살 A씨를 구속하고
마을금고 직원 4명과,
직원들의 친인척,
부동산중개업자 52살 B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공모해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 2012년 6월까지
적게는 2억원에서 최고 6억원까지
23차례에 걸쳐
모두 56억원을 불법 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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