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30분쯤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철길 건널목에서
화물열차가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4살 연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날 사고는
음성역을 출발해
증평 방향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건널목을 지나던 1톤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