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지수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도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올랐습니다.

눈에 띄는 품목은
전월대비 돼지고기값이 14.2%,
감자 10.2%
각각 인상됐습니다.

반면
딸기값과 배추값이
20.3%, 12.8%
각각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