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내 자치단체장 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현직이 다수인 새정치민주연합 단체장들의
후보 등록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새정치연합의 이시종 지사는
당초 4월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었지만
새누리당 지사 경선이 맥이 빠지면서
4월말에서 5월 4일이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유영훈 진천군수는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현직을 최대한 유지한 뒤
본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구복 영동군수와 홍성열 증평군수는
새누리당 경선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 말쯤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