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 개교할
기숙형중학교 3곳의 설립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제천, 단양, 영동 등
3곳의 중학교 9곳을 3곳으로 통폐합해
2016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제천 기숙형중학교는
청풍과 덕산중학교,
수산중학교를 한 곳으로 통폐합해
모두 7개 학급 규모로
2016년 3월 개교할 방침입니다.

영동 역시 황간, 용문, 상촌중학교를 통폐합해
210명 규모의 기숙형중학교를 건립할 방침이고
단양 기숙형 중학교 역시
오는 2016년 영춘면 장발리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이들 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도시계획시설 결정,
문화계 지표 조사 등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