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충북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수치보다 4배가량 높아
실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청주시 송정동의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210 마이크로그램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대기환경 기준 하루평균 수치인
100 마이크로그램의 2배 이상,
연평균 수치인 보다는
4배 가량 많은 양으로
예보 등급상 '매우나쁨에 해당합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장시간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