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도지사인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장이
국무총리 하마평에 올라
지역 정관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안대희 전 국무총리 내정자가
전관예우 논란으로 사퇴 한 뒤
박근혜 대통령은 금명간
현 정부 두 번째 내각을 이끌
신임 국무총리 후보를
지명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은
국가개조 수준의 개혁 필요성에 따라
개혁성과 도덕성이라는
2가지 인선 기준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며
후임 총리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심대평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충청 출신 인사가 거명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