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중·고교에 다니는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무료 문자 통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학생의 노트북 등에 있는 통신망을 통해
교사의 강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받은
국립특수교육원 원격지원센터 속기사가
문자로 학생에게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