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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법주사, ‘정이품송 무병장수’ 강령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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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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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 ‘정이품송’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정이품송 강령제’가 봉행됐습니다.

그 현장을 이호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이품송.

2. 오랜 풍파에
비록 가지가 잘리고,
외과 수술까지 받았지만
수세는 여전히 위풍당당
그 자체입니다.

3.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가
2일(오늘) 단오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 강령제를 봉행했습니다.

자막 - 법주사, 정이품송 강령제 봉행

4. 스님 등 200명의 불자들은
정이품송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원을 올렸습니다.

5.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모든 국민이 관심을 쏟으면
정이품송이 건강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인서트1.
네임자막 - 현조 스님 / 법주사 주지

7. 연이은 태풍과 폭설로
가지가 찢기고 부러지는
수난을 겪었던 정이품송은
최근 솔잎 혹파리에 감염돼
신음하고 있습니다.

자막 - 정이품송, 솔잎 혹파리 감염 ‘신음’

8. 이런 정이품송이
우리 곁에서 건강히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살풀이 춤 공연도 벌어졌습니다.

9. 이어 막걸리를 뿌려
정이품송에 생력을 북돋웠습니다.

10. 인서트 2.
네임자막 - 류일환 / 충북 보은군수 권한대행

11.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 행차 때
어가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려
‘정이품’ 벼슬을 받았다는 정이품송.

12.
정이품송은 지난 600년간
이 자리에 서서
민족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위대한 유산입니다.

13.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로
정이품송이 우리와 영원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발원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영상 - 뉴스 리프토 클로징 화면
자막 - 이호상기자 (hvnews@bbsi.co.kr)
영상촬영 /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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