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지방선거에서
충북지역 투표율이
60%대에 진입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말 실시된 충북지역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13.31%를 기록했고
2010년 부재자 투표율 2.72%보다도
5배 가까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처럼 사전 투표율이 높자
오는 4일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역 투표율이 60%를 넘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은 제 2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8년에
투표율 61%를 기록한 이후
민선 5기를 뽑는 지난 선거까지
투표율이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