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련 등 충북지역 환경단체들은
"충북지사 후보들은
상호비방과 여론몰이를 중단하고
충북의 유해화학물질 배출시설 관리와
도민 안전을 위해
정책으로 대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유해화학물질 배출 문제를 놓고
후보자마다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상대 후보의 비방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충북은 3년 연속 발암물질 배출 1위,
불산 배출 1를 기록하고 있다
"며 유해화학물질 배출 실태에 대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