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충북본부 청주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현재 진행 중인 시정평가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지금의 시정평가는
객관성이 결여된 평가를 위한 평가에 불과하다며
구성원이 공감하는 성과지표에 의해
평가를 진행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청주시는 현재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해
부서별 업무성과와 사업추진 현황 등을 분석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등급을 나눠
성과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