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보도연맹유족회 23일 보은서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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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8 댓글0건본문
청주·청원 보도연맹유족회는 오는 23일 오전
보은군 내북면 아곡리에서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굴작업에는
유족과 마을주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합니다.
유족회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아곡리 일대 3곳에서
보도연맹원 약 150명이
군·경에 의해 사살된 뒤
매장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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