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다니려면 신중하게 행동하라” 소방서 간부 보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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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9 댓글0건본문
국가직 전환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참가하려는 부하 직원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충북도내 한 소방서 간부가
보직 해제됐습니다.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모 소방서 간부 A씨는
지난 11일 오후
부하 직원들을 모아 놓고
"오래 다니려면 신중하게 행동하라"며
시위에 참석하면
인사상 불이익이 있을 것처럼 발언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진상 조사에 나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A 간부를 보직 해제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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