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대우건설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 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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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30 댓글0건본문
대우건설이 추진했던
진천군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이 무산됐습니다.
진천군은
주민들의 반대를 이유로 들어
대우건설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다음달 1일 예정됐던 주민설명회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진천읍 금암리 일대 30만㎡에 2조원을 투자하는
900㎿급 2기 설비용량을 갖춘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을 진천군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농작물 생육저하 등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며 발전소 건립을 반대해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진천군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이 무산됐습니다.
진천군은
주민들의 반대를 이유로 들어
대우건설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다음달 1일 예정됐던 주민설명회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진천읍 금암리 일대 30만㎡에 2조원을 투자하는
900㎿급 2기 설비용량을 갖춘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을 진천군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농작물 생육저하 등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며 발전소 건립을 반대해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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