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사망자 오전 10시-낮 12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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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29 댓글0건본문
여름 휴가철 충북지역에서는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3년간
여름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충북도내에서 2천2백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6명이 숨지고
3천7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를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가 자주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전체 교통사고의 12%가 이 시간대에 발생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3년간
여름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충북도내에서 2천2백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6명이 숨지고
3천7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를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가 자주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전체 교통사고의 12%가 이 시간대에 발생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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