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금리 이자 폭탄' 제천 불법 대부업 조직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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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1.11 댓글0건본문
충북 제천과 단양, 강월 영월 지역
불법 대부업 조직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체 조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비대면·점조직 형태의 대규모 무등록 업체를
운영하면서 법적 이자율인 연 최대 20%를 초과한
초고금리 이자로 34억여원에 달하는 불법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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