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입지" 충북도,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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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는 충북은
세종·대전 정부 청사와도 인접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며
이민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이 추진되면
곧바로 입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연구용역과 범도민 유치위원회 구성,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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