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선거운동 기간 자신의 가족을 음해한
SNS 글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정식 수사 의뢰했습니다.

한 시장의 측근은 어제(12일)
청주지검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와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습니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시장이 불륜을 저지른 것 같이 표현한 글이
SNS에 나돌아 논란이 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