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의 민선 6기 공약 가운데 하나인
행복택시 운영이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시종 지사는
불교방송 충북저널 967 과의 인터뷰에서
버스가 들어가지 않거나
적은 횟수로 운행하는 오지마을의 행복택시 운영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자신의 공약인 행복택시 운영을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버스요금만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이 곳 마을 학생들도
이 택시를 이용해 등,하교 할 수 있습니다.

행복택시는
전북 무안 등에서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