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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애도기간 '외유' 공무원들 '불문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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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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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애도기간중에
외유에 나섰던 공무원들이
불문경고를 받았습니다.

충북도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4월 20∼25일 고교동창과 함께
동유럽으로 부부동반 여행을 다녀온
단양군 부군수를 불문경고 처분했습니다.

또한 부군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4∼5급 공무원에겐 훈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불문경고는
'징계 처분할 수도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라'고 촉구하는 의미로
엄밀하게 말하면 징계로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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