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립노인병원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운영합니다.

TF팀은
근로감독 결과 준수 여부와
청주시 조례나 노사 협약서 위반사항이 있는지를 살피는 등
시립노인병원 정상화를 위한
전반을 관리,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 TF 가동은 최근 청주시립노인병원 노사와
'토요데이트'를 한
이승훈 청주시장의 특별점검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청주시립노인병원 노사는 지난 3월부터
간병인 교대근무제 등 근로 방식에 관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청주시가 사업비 157억원을 들여
2009년 설립했으며
165병상 규모로
병원장 A씨가 개인 자격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