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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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02 댓글0건본문
어제(1일) 오후 9시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학원 앞에서
30해 후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도로를 건너다
싼타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야에 신호등이
점멸등으로 바뀐 상태에서 사고가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0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택시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주차된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8살 A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에 장착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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