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진보 교육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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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6.05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진보 교육감이 탄생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진보 진영의 김병우 후보는
오늘 오전 마감된 개표에서
44.5%인 31만6천107표를 얻어
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
장병학 후보는 30.86%인 21만9천255표,
김석현 후보는 13.63%인 9만6천865표,
손영철 후보는 10.98%인 7만8천31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김 당선인은
1989년 전교조 결성과정에서 해직됐다가
1994년 복직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2010년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당시 교육감이었던 이기용 후보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재도전 끝에 진보 성향 인사 가운데
처음으로 충북교육감에 오르게 됐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진보 교육감이 탄생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진보 진영의 김병우 후보는
오늘 오전 마감된 개표에서
44.5%인 31만6천107표를 얻어
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
장병학 후보는 30.86%인 21만9천255표,
김석현 후보는 13.63%인 9만6천865표,
손영철 후보는 10.98%인 7만8천31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김 당선인은
1989년 전교조 결성과정에서 해직됐다가
1994년 복직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2010년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당시 교육감이었던 이기용 후보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재도전 끝에 진보 성향 인사 가운데
처음으로 충북교육감에 오르게 됐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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