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던 60대, 익사 사고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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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9 댓글0건본문
또 다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3시20분쯤
청원군 미원면 월용리 한 하천에서
65살 이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날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놀러 온 이씨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겠다며
혼자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하천 일대를 2시간여 동안 수색해
숨진 이씨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11시10분쯤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한 유원지에서도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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