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투구새우, 괴산 논에 2년째 집단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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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0 댓글0건본문
괴산지역 논에서
'살아있는 화석 생물'로 불리는
‘긴꼬리 투구새우’의 집단 서식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확인됐습니다.
투구새우의 집단 서식은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일대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확인됐습니다.
투구새우는
고생대 화석과 현재의 모습이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 생물'로
불리는 갑각류입니다.
과거 웅덩이나 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투구새우는
농약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자취를 감춰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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