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에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애도 합동 분향소,조문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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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4.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청에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참사에 대한 비통함과 함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애절한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충북도 합동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도청 대회의실에
새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분향소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가장 먼저
실국장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이시종지사는"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글을 적은
노란리본을 달았습니다.
도청 분향소에는
각급 기관단체장들에 이어
정치인들,
일반 시민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한 손에 흰 국화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서트 1
분향소 밖과 도청주변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좋은 곳에서 못다 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등
수백명의 애절한 마음들이 담긴
노란 리본이 달렸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이번 참사의 비극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두번다시 이 땅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로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난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충북도는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24시간동안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성금 3천백여만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도 학생들이 2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에 앞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도청에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참사에 대한 비통함과 함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애절한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충북도 합동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도청 대회의실에
새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분향소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가장 먼저
실국장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이시종지사는"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글을 적은
노란리본을 달았습니다.
도청 분향소에는
각급 기관단체장들에 이어
정치인들,
일반 시민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한 손에 흰 국화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서트 1
분향소 밖과 도청주변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좋은 곳에서 못다 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등
수백명의 애절한 마음들이 담긴
노란 리본이 달렸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이번 참사의 비극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두번다시 이 땅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로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난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충북도는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24시간동안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성금 3천백여만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도 학생들이 2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에 앞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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