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내세워 노래방 업주 협박 금품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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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4.29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노래방 업주를 협박해
억대의 금품을 뜯은
34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와 함께
업주를 괴롭힌 조직폭력배 29살 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봉명동에서
불법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일대 노래방 10여곳으로부터
불법 영업행위를 신고할 것처럼 협박해
매월 70만원에서 100만원씩 돈을 뜯어내는 등
총 1억6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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