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벨포레리조트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재영 군수와 양수배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원성역 벨포레리조트 대표는 오늘(7일)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 단체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증평군이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벨포레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관광자원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