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학사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어제(9일) 김 지사는

경기 김포의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충북학사 서울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중부 내륙시대의 개막,

의료비 후불제 등을 설명하며

충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김 지사는 "우리는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결의를 다질 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충북인으로서 자긍심과 

고향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