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산재사고로 2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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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10 댓글0건본문
지난 1년간 충북 산업현장에서
산재 사고로 20여 명의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27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모두 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과 단양을 제외하고는
최소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을 포함한 전국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모두 598명으로
1년 전보다 46명, 7.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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