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의혹에 휘말린 새누리, 김종필 진천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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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30 댓글0건본문
과거
사채업과 불법오락실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새누리당 김종필 진천군수 후보를 둘러싼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영훈 후보 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가 진천군내에 있는 B 환경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김 후보의 부인이 감사, 어머니가 이사로 등재돼 있다"며
이 회사의 법인 등기부 등본을
공개했습니다.
박 사무장은
"김 후보의 차량도
이 법인 소유로 돼 있는 등
겸임이 금지된 공직자가 되기에는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의혹을 제기한 남구현 무소속 후보와
유영훈 후보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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