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선거현수막·벽보 훼손 잇따라…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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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1 댓글0건본문
6·4 지방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 9시10분께쯤
흥덕구 복대동의 한 교각에 붙은
교육감 후보들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에는
영동군 영동군청 앞 오거리에 걸려 있던
도지사 후보의 현수막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지난 28일에도
청원군 오창읍의 한 아파트 뒤편에 부착된
도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찢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장소의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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