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전 투표율 높아 선거 변수 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6.02 댓글0건본문
지난달말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20대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이번 선거의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애서
만19세에서 20대 투표율이 19.13%로
전체 투표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40대는 11.91%,30대는 10.16%에 그쳤으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보은,옥천,영동, 제천지역에서도
20대의 사전 투표율이 30%를 웃도는 등
충북 12개 시군에서 모두 20대의 투표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에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 또래인 20대들이
친구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 같다며
20대층의 높은 투표율이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20대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이번 선거의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애서
만19세에서 20대 투표율이 19.13%로
전체 투표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40대는 11.91%,30대는 10.16%에 그쳤으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보은,옥천,영동, 제천지역에서도
20대의 사전 투표율이 30%를 웃도는 등
충북 12개 시군에서 모두 20대의 투표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에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 또래인 20대들이
친구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 같다며
20대층의 높은 투표율이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