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노조 전면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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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3 댓글0건본문
청주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주)정식품 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 측은
"통상임금 소급액 지급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지방노동위원회 중재도 불발로 끝났다"면서
어제(2일) 오전 6시부터
생산현장직 246명 전원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정년 60세로 연장과
통상임금 소급액 3년치 지급,
임금 6.6% 인상 등
17개 항목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시도했으나 결렬되자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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