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중학생들, 담배 핀다 훈계 50대 여성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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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3 댓글0건본문
경찰이
담배를 피운다고 훈계하는 50대 여성을
집단 폭행한 뒤 달아난
중학생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쯤
청주시 산남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녀 중학생 8명은
55살 A여인이
“담배를 피우자 말라”고 훈계를 하자
A여인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폭행을 당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A씨를 때리고 달아난
남자 중학생 6명과
여중생 2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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