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앵그리 맘’ 표심이 지방선거의 결정적 변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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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3 댓글0건본문
내일 실시되는 6.4지방선거는
젊은층과 노년층의 세대 간 대결 속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과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40대 앵그리 맘’ 세대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전투표로
전체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도 야성이 강한 2030세대와
여권에 우호적인 50대 이상의
세대 간 대결이
팽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과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40대 부모들이
투표장으로 발길을 옮기느냐가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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