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열흘만에 또 술먹고 폭력…전과 13범 주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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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3 댓글0건본문
보은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웃 주민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3살 송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보은군 회인면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며
이웃주민 68살 윤모씨를 때리고,
이튿날 길을 가던
78살 박모 할머니의 지팡이를 빼앗아 부러뜨리고
전동휠체어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폭력 등 전과 13범인 송씨는
폭행죄로 복역한 뒤
지난달 13일 출소해
고향 집에 머물면서
이 같은 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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