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충북지역 선거구의 총선 대진표 완성이 임박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6일)

청주 상당과 충주 선거구 후보자 추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청주권 3곳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나머지 3곳은 청주 서원과 흥덕, 청원이며

청원은 오는 8일부터 9일,

서원은 오는 8일부터 10일,

흥덕은 오는 10일부터 12일 경선을 진행해

다음주 본선 진출 후보자가 가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