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빈집 실태조사…활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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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08 댓글0건본문
충주시가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빈집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충주시는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실태조사를 마무리한 뒤
빈집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빈집으로 확인된 건물에 대해서는
상태·위해성에 따라 1~3등급으로 분류,
1등급에 대해서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임대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3등급으로 분류된 빈집은
소유자에게 장비 임대료 200만원을 지원해
철거를 유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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