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폐석회 무단 매립 측량설계업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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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23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 형사1부는
폐석회를 임야에 무단매립한 혐의로
측량설계업자 37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쯤
괴산군 청안면의 한 공장용지에 쌓여 있던
폐석회 4천5백톤을
인근 임야에 무단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공장용지 토지주로부터 폐석회 처리 부탁을 받고
인근 임야에 폐석회를 묻은 뒤
처리 비용으로
2억7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A씨가 폐석회 처리에 든 비용은
2천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폐석회를 임야에 무단매립한 혐의로
측량설계업자 37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쯤
괴산군 청안면의 한 공장용지에 쌓여 있던
폐석회 4천5백톤을
인근 임야에 무단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공장용지 토지주로부터 폐석회 처리 부탁을 받고
인근 임야에 폐석회를 묻은 뒤
처리 비용으로
2억7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A씨가 폐석회 처리에 든 비용은
2천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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