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이시종후보 여성공약,각당 여성 표 잡자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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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세월호 참사로 3,40대 주부들의 표심의 향배가
당락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각 당과 후보들이 여성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세월호 침몰 참사로
선거 방식 등 정치지형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참사로 분노하고 있는
3,40대 주부층의 투표참여율과
표심의 향배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각 당과 후보들은
이런 여성 유권자들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지사의 정책자문단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여성가족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자문단이 제시한 주요 여성 공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위한
공공형 어린이집과 시간 연장 보육,
함께 만드는 가족행복을 위한
가족친화기업인증 등입니다,
또 여성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충북여성재단 설립과
현재 55억대의 여성발전기금의 백억원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인서트 1
이에앞서 새누리당 윤진식후보는
여성안전 귀가 지킴이와
출장형 시간제 보육서비스 확대 등의
여성 공약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인서트 2
정책대결에 이어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새정치연합의 여성공천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이 청주 상당과 흥덕을에
선거 준비도 하지않은
두 명의 여성후보를 형식으로 후순위로 공천했고
결국 이들은 후보 등록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여성 의무 공천에 대한 법망을 악용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각 국회의원 선거구에
각 정당은 도의원이나 기초의원 후보로
여성을 의무적으로 공천해야 합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성의 후보자가 등록여부는
정당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라며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어
새누리당은
자당의 공천과정에서 불거진 비례대표 꼼 수 공천과
당원명부 유출 의혹 갈등을 물타기 하기 위해
야당의 공천을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당과 후보들의 정책대결과 공방전은
한층 더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3,40대 주부들의 표심의 향배가
당락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각 당과 후보들이 여성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세월호 침몰 참사로
선거 방식 등 정치지형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참사로 분노하고 있는
3,40대 주부층의 투표참여율과
표심의 향배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각 당과 후보들은
이런 여성 유권자들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지사의 정책자문단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여성가족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자문단이 제시한 주요 여성 공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위한
공공형 어린이집과 시간 연장 보육,
함께 만드는 가족행복을 위한
가족친화기업인증 등입니다,
또 여성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충북여성재단 설립과
현재 55억대의 여성발전기금의 백억원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인서트 1
이에앞서 새누리당 윤진식후보는
여성안전 귀가 지킴이와
출장형 시간제 보육서비스 확대 등의
여성 공약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인서트 2
정책대결에 이어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새정치연합의 여성공천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이 청주 상당과 흥덕을에
선거 준비도 하지않은
두 명의 여성후보를 형식으로 후순위로 공천했고
결국 이들은 후보 등록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여성 의무 공천에 대한 법망을 악용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각 국회의원 선거구에
각 정당은 도의원이나 기초의원 후보로
여성을 의무적으로 공천해야 합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성의 후보자가 등록여부는
정당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라며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어
새누리당은
자당의 공천과정에서 불거진 비례대표 꼼 수 공천과
당원명부 유출 의혹 갈등을 물타기 하기 위해
야당의 공천을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당과 후보들의 정책대결과 공방전은
한층 더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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