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진천과 음성지역 오리농장 50여곳에
오리가 재입식됩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오리 농장 43곳이
다음 주부터 오리를 재입식할 예정입니다.

진천군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오리 농장 15곳에
이달 말부터 재입식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음성과 진천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도
이달 말이면 모두 해제될 전망입니다.

한편 진천.음성 지역의 살처분 보상금은
모두 1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지급금 형식으로
30∼40%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