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 문화재 상당수 보수,관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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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21 댓글0건본문
충북도 지정 문화재의 상당수가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지난 넉달동안
도 지정 문화재 436개 가운데 344개의 보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상태가 양호한 A등급은 40.8%인
137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70개가 주의 관찰이 필요한 C 등굽,
나머지 28개는 정밀진단과 긴급수리가 필요한
D 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가 지정 문화재 신청이 추진되고 있는
제천 신륵사 극락전은
기둥이 기울었고 천장 부재 수리가 시급했습니다.
긴급보수가 필요한 D등급 국가 지정문화재는
고려시대 사찰인 충주 숭선사지로
관리가 부실해
보수된 석재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지난 넉달동안
도 지정 문화재 436개 가운데 344개의 보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상태가 양호한 A등급은 40.8%인
137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70개가 주의 관찰이 필요한 C 등굽,
나머지 28개는 정밀진단과 긴급수리가 필요한
D 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가 지정 문화재 신청이 추진되고 있는
제천 신륵사 극락전은
기둥이 기울었고 천장 부재 수리가 시급했습니다.
긴급보수가 필요한 D등급 국가 지정문화재는
고려시대 사찰인 충주 숭선사지로
관리가 부실해
보수된 석재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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