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출범 1년, 충북 9천여명 채무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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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22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서민층의 연체 빚을 감면해 주는
국민행복기금 출범 이후 1년 동안
도내에서 당초 목표의 3.8배에 달하는
9천여명에 대해
채무조정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9만7000여명에 달한다.
충북도는
국민행복기금 신청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총 채무원금은
평균 천 108만원이지만
연소득은 456만원에 불과했고,
연체기간은
평균 6년2개월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북지역 채무조정 지원자들은
채무조정을 통해
1인당 평균 약 573만원을
감면받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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