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간
각기 다른 선거전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각 당과 후보들이 조용한 선거전을 치르기로 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출정식과 거리 유세전에
새마을운동노래에 윤진식 지사 후보의 지지 가사를 넣은
로고송을 선보였습니다.

윤후보측은 충북을 되살리겠다는 뜻으로 제작했다며
과하지 않은 선에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초 방침대로
로고송 없이 소리없는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이시종 지사후보는 유세차에
민선 5기 성과와 프리젠테이션 형식의 공약 영상물을
선보였습니다.

새누리당 제천시장 선거 최명현 후보는
황소탈을 쓴 선거운동원 2명과 거리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