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경자구역인 청주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 부지를
도비로 공영 개발한 이후
무상임대할 계획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주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는 47만3천713㎡로
A 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천5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자청은
에어로폴리스 앵커 즉 선도 기업과
MRO 투자 협상이 마무리되면
에어로폴리스 부지를
이 기업이 설립한
MRO 업체에 무상임대할 계획입니다.

경자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단지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외 앵커기업 간 합작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사업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