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영지 국산으로 속여, 쇼핑몰서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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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07 댓글0건본문
중국산 영지를 국산으로 속여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중국산 영지 550㎏을
국산으로 속여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혐의로
영지버섯 판매업자 69살 69살 K씨를
불구속 입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작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중국산 영지를 ㎏당 2만1천원씩
총 609㎏ 사들여
㎏당 6만2천500원에 3천300여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씨는
인터넷몰의 현지 실사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땅에 영지버섯 재배 시설을 만들어 놓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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