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조용한 선거전...불붙은 ‘온라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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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이번 지방선거의 당락은
온라인 공간에서 좌우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조용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마다 로고송과 길거리 홍보 대신
SNS 등 사이버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들마다
조용한 선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시끄러운 로고송과 선거운동원들의 길거리 율동 홍보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신에
이번 지방선거운동의 트렌드는
'사이버 선거운동‘입니다.
각 후보 캠프마다
온라인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기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카카오톡과 블로그,
최근 유행인 밴드도
선거운동 수단입니다.
이에 각 후보 캠프는
이같은 사이버공간을 활용해
후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리고,
후보들의 공약을
집중 홍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선거전은 이미 과열입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과 비판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백 건씩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며
이번 지방선거의
당락을 좌우할 핵으로 급부상했습니다.
SNS의 숨은 뜻은 소통입니다.
어느 후보가
유권자들과 진정한 소통으로
표심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당락은
온라인 공간에서 좌우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조용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마다 로고송과 길거리 홍보 대신
SNS 등 사이버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들마다
조용한 선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시끄러운 로고송과 선거운동원들의 길거리 율동 홍보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신에
이번 지방선거운동의 트렌드는
'사이버 선거운동‘입니다.
각 후보 캠프마다
온라인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기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카카오톡과 블로그,
최근 유행인 밴드도
선거운동 수단입니다.
이에 각 후보 캠프는
이같은 사이버공간을 활용해
후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리고,
후보들의 공약을
집중 홍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선거전은 이미 과열입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과 비판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백 건씩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며
이번 지방선거의
당락을 좌우할 핵으로 급부상했습니다.
SNS의 숨은 뜻은 소통입니다.
어느 후보가
유권자들과 진정한 소통으로
표심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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